거여동 26-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거여역 역세권 호재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

 

거여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주유소가

 

이번에 새로 역세권 주택 으로 바뀌게 되어 소식 전해드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위치는 거여역2번출구 초역세권이고

 

준주거용지.

 

920미터제곱, 278평정도 되는 큰 부지에요

 

 

작년에 매매가 되었다는 소식을 얼핏 듣기는 했는데

 

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될지는 몰랐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위치가 너무 좋아서 

 

주유소가 언젠가 개발 되겠지 했는데

 

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개발이 되네요!

 

 

 

1,2층은 상가건물로 개발되어서

 

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더 편리해질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존에는 이런 모습이었는데요.

 

거여아파트 쪽에 주유소도 새로 생겼고

 

근처에 개롱역 가는길에 주유소도 있어서

 

주민들은 없어져도 불편함을 느끼진 않을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럼 토지를 매입한 투자자는 왜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지었을까요?

 

 

그 이유는 바로 용도지역 상향 때문입니다.

 

거여역 주변의 토지는 준주거용지로

 

용적률의 400%밖에 지을 수 없는데요~

 

 

 

 

정부가 시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

 

준주거용지를 근린상업지역 혹은 일반상업지역으로

 

용도지역을 상향시켜줘서 건물의 용적률을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입니다.

 

그 대신, 시세 보다 조금 싸게 임대를 몇년간 해야하는 제도이지만

 

한번 올려놓은 용도지역의 경우 평생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

 

땅의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.

 

또, 더 많은 용적률로 많은 수의 가구를 지어

 

임대 수익을 늘릴 수 있게 되죠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진상으로는 대략 20층정도로 보이는데요

 

아직 정확히는 모르지만

 

600~800%정도의 용적률을 받아서

 

높게 지을것으로 보여요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럼 역세권 청년주택이 거여동에 들어오는게

 

거여동 투자자에게는 호재일까요?

 

 

 

 

그럴 확률이 높습니다.

 

그 이유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,

 

아무 역세권이나 용도지역 상향을 해주는것이 아니라

 

일정한 기준을 만족하는 역세권 및 토지의 경우

 

조건부로 승인을 해주는 제도입니다.

 

 

 

 

따라서 거여역에 있는 건물이 용도지역 상향에 승인이 되었다는 것은

 

나중에 다른 건물이나 주택들이 재개발,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때

 

용도지역 상향에 대해 서울시에서 만족하는 기준에 충족 했다는 뜻 이므로

 

다른 사업을 진행할 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20층 높이의 건물이 들어오게 되면

 

기존 10층 건물위주의 거여역 주변에 대한

 

도시조경 기준이 변경되어서 

 

거여역 주변 건물에 대한 층수제한이 

 

완화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추가적으로

 

조금 낡은 주유소가 정리되고

 

새로운 신축 주상복합이 들어오기 때문에

 

거여역 도시미관 및 상권에도

 

좋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거여역 주변에 낡은 건물들이

 

손바뀜이 일어나면서 

 

조금씩 신축, 리모델링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

 

 

하루하루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

 

많은것을 느끼게 되네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도 읽어주셔서 감사합니다